일단 저는 매우 의심이 많은 성격이며, 무언가 한번 사려 할 땐 후기를 꼼꼼히 찾아보고
광고도 잘 골라내며(?) 정말 상품력이 좋은 상품이다 싶은 걸 찾으며 희열을 느끼는 사람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
아차도 그렇게 시작했어요.
의심하는 시기와 지켜보는 시기를 거쳐 직접 구매하고, 먹을 수록 만족하고, 이젠 주변에도 홍보하고요 :)
비위가 약한 편에 냄새에 민감해서 아차를 처음 마셨을 땐 야채 냄새가 난다, 싶었거든요.
그런데 이젠 정말 구수한 냄새만 나고 아주 잘 마시고 있어요!
이번 야채환도 냄새가 어떨지 걱정을 좀 했는데, 냄새가 정말 고소해요!
환 크기도 적당해서 목 넘김도 아주 좋구요~ 써니 언니 말씀대로 캬라멜 코팅 안 되어 있어서 더 믿고 먹어요 :)
그리고 이지컷 패키지 같은 경우도, 이지컷이라고 돼 있는 다른 제품들은 한번에 잘 안 뜯기는 것도 많거든요!
그런데 야채환은 그런 거 없어요. 한번에 뽝! 뜯겨요 ㅎㅎ 이게 사소한 건데 매일 먹는 거다 보니 중요한 포인트기도 해서요 저에겐ㅎㅎㅎㅎㅎ
만족스럽습니당!!
야채를 챙겨 먹어야 한다 싶지만, 바쁘게 살다보니 항상 챙기기가 쉽지 않잖아요~
정말 아이디어 상품인 것 같아요. 넘 좋아요!
그런데 오늘 두 포 먹었는데 종일 방귀대장 뿡뿡이같이 방귀가 엄청 나오네요?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
야채환 말고는 특별히 다른 걸 먹질 않았는데, 야채환 때문일까요?
곧 쾌변을 기원하며....!
앞으로도 꾸준히 먹고 싶어요 :)
댓글목록
작성자 twinkle_sunny7
작성일 2019-04-29
평점
정성스러운 장문의 후기 감사드립니다~
만족하셨다니 기쁘네요ㅎㅎ
적립금 넣어드렸어요^^